-
-
내 감정 조절법 - 화내지 않고도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송남용 지음 / 전나무숲 / 2009년 5월
평점 :
품절
아무리 성인군자라도 화를 내는 상황은 일어날 수 있으며 사람들은 대부분 화를 내며 생활을 한다. 화나 분노는 무엇인가? 이런 감정이 극에 달할 때는 어떻게 통제할 수 있는가? 이 책은 분노의 이러한 감정들을 다스리고 싶어하는 독자들에게 큰 도움을 준다.
책은 모두 6부로 되어 있다. 제1부는 어떤 방식으로 화를 내고 있는지를 진단해 주고 제2부는 잘못된 분노가 얼마나 치명적인지를 보여줄 것이다. 제3부는 화가나는 이유에 대하여 설명해주고 있으며 제4,5부는 화를 관리하는 기법과 화가나는 원인과 그 근본원인을 치유하는법에 대하여 마지막 제6부에서는 악순환을 끊기위한 도움의 글을 실었다.
분노에 대처하는 네가지 방식
‘공격형’은 상대를 향해 공격적으로 소리를 지르고 강요한다. ‘나는 뒤끝이 없어’라고 말하며 자신의 성격이 나쁘지 않다고 말하지만 공격적 분노로 다른 사람의 받은 마음의 상처는 안중에도 없는 사람이다.
‘수동형’은 자신에게 분노를 일으키는 상대와 적절한 소통을 하지 못하고 속으로만 삭이는 부류이다. ‘사람이 좋다’고 평해지지만 자기 스스로나 자신보다 약한 대상에게 분풀이를 하는 경우가 많다.
‘수동-공격형’은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듯 행동하지만 상대의 요구를 아무 말도 없이 들어주지 않는다든지, ‘보이지 않는 복수’를 하는 타입이다.
‘자기표현형’은 긍정적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원하는 것을 지혜롭게 말함으로써 자신의 분노를 관리하고 상대와 관계도 원활하게 유지하는 형태로 가장 바람직하다.
저자는 ‘탐색하기 (Exploration) - 평가하기 (Evaluation) - 수정하기 (Modification) ’의 세 단계로 이루어진‘EEM 기법’이라는 특별한 분노 관리 방식을 도입하여 분노를 긍정적으로 처리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그것은 화가 나는 현재의 상태를 냉철하게 탐색한다. 상대의 말이나 행동을 분석하고 자신의 대응방식과 욕구도세심하게 본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보다 나은 방법을 모색하는 평가를 한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사고를 유연하게 바꾸고 효과적인 행동방식을 유도함으로써 긍극적으로 분노를 ‘정복’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