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 마이 라이프 - 버릴수록 인생은 즐거워진다!
피터 월시 지음, 김예리나 옮김 / 파워북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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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것은 주qus을 말끔하게 정리하는것을 시작으로 각오를 시작한다. 주변을 간소화하고 책상을 깔끔하고 깨끗하게 비우고 주변에 어질러진 것을 모두 치우는것부터 시작한다. 한해동안 받은 영수증이나 청첩장 같은 우편물도 정리한다. 집안에 쌓아두기만 한 안쓰는 물건들을 정리하면서 한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고 싶어한다. 이런 사람들에게 있어 정리의 기술은 매우 유익한 정보가 될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오프라 윈프리 쇼'의 정리 컨설턴트로 유명한 피터 월시이다. 책의 내용은 먼저 자각으로부터 시작되어 실천에 이르는 정신적인 무장으로 마무리를 짓는다. 모든 변화의 시작 또한 자각으로부터 시작된다. 10년이 지나도 다시 찾지 않은 물건들이 베란다를 비롯해 집안 구석구석을 차지하며 방치되어 있고 집안에는 잡다한 생활용품에서 부터 먹다 남아 냉장고의 냉동실에 해를 묵혀가고 있는 음식물들, 이러한 거품들은 나의 일상을 소리없이 몸집과 물욕만 비대하게 할뿐만 아니라, 그로인한 경제적 소모까지도 고스란히 감당하며 살고 있다.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에서 자기가 원하는 게 뭔지를 잊어버리고 부지불식간에 쓰지않는 물건들이 그의 인생부분을 차지하고 들어와 좌절감과 무력감이 자리를 잡고 상황을 바꿀 수 없다는 무기력감을 느끼기도 한다. 뭔가를 더 갖고 싶다는 욕망은 '비만'과 '물건으로 가득찬 집'을 남기게 된다. 집안의 물건들은 처리가 불가능해지고 감당할 수 없는 양으로 불어나지만 쇼핑을 계속함으로 잡동사니물건들이 가득한 가운데에서 살게되며 생활의 중심과 조화를 잃어버리고 난장판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이야기 해준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물건에 초점을 둔 채 잡동사니를 청소하려고 하면 정리 정돈에 실패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수년간 쌓아온 인생의 난장판과 무질서를 극복하는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책에서는 필요이상으로 비대해진 생활에 대한 비판을 강도 높게 한다. 하지만 비대해진 몸의 비계를 제거하는 방법론적인 접근이 아닌 지금의 자신을 만든 생활의 근원적인 습관에서 그 답을 찾아간다.  일상생활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바로 인생의 성공과 행복에 다가서는 것이기도 하다. 잡동사니는 원하는 삶을 사는 데 방해가 되며 집중하고 의욕적인 자세를 갖게하는데 많은 방해가 된다. 저자는 잡동사니를 모우는것도 일종의 나쁜 생활습관이아고 규정하고 있다. 지금 버리는 것이 아깝고 언젠가는 다시 찾을것 같아 버리기를 두려워하고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무엇인가 뒤죽박죽 정리가 안되어 있는 느낌으로 생을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스스로 행동을 정리하는 동시에 숨은 문제들을 발견하는걸 도와 심플한 삶으로의 전환도 꼭 필요하다는 것을 이야기 해주는 이 책을 권해주고 싶다. 매일 다람쥐 쳇바퀴 돌 듯한 똑같은 일상에 무력감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충고로 가득한 이 책은 잡동사니에 뒤따라 나오는 감정의 짐들로부터 당신을 해방시켜 줄 것이며, 더 적은 물건으로 더 충만하고 더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당신을 도울 것이다. 

인생은 바쁘게 돌아가고 있고 항상 시간은 모자라다고 느끼며 살고 있다. 모든게 복잡하기만 하다. 하루하루가 수많은 의무와 욕구, 습관, 실수로 가득 차 있다. 모든것이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는것 같다. 그러니 어떻게 우선순위를 정하라는 말인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 걸까? 바로 이곳에서, 새출발을 통해서이다. 쉽지 않은 일이고, 극단적으로 느껴지겠지만 더 나은 당신이 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p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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