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논술의 기예 - 바판적 사고 학습 프로그램
이상하.조관형 지음 / 파워LEET / 2008년 12월
평점 :
절판


'논의 구조 패턴들'의 시각화를 통한 핵심의 접근과 실전연습을 통한 훈련'


이 책은  논술 관련 실용서이다. 일반적인 논술 참고서와는 달리 논술에 대한  테크닉보다는 논술의 원리와 핵심이 뭔지를 알려주고 수험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논술 공부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가이드 북으로 책은 모두 3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먼저 제 1부 에서는 제시문의 논의를 분석하고 질문에 맞추어 논리적으로 글을 구성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학습도구와  각 문제 유형을 대표하는 예제들을 다루고 있으며  제2부에서는 1부보다 좀 더 까다로운 예제들을  집중 분석하고 있으며 마지막 3부에서는 논술 및 구술 면접을 위한 문제 해결형 학습 도구 상자들에 대해 본격적으로 다룸으로써 앞에서 배운 것들에 대한 실전훈련을 통해 논리적 글쓰기에 대한 감각을 지식체계로 승화시킬 수 있게 해준다.

 

저자의 경력을 살펴보면  대성학원에서 논술 연구원으로서 다년간 전국 논술 모의고사를 출제해 왔으며, 논술 교재와 매경 술술 논술을 집필한 그야말로 논술의 전문가 이다. 이 책을 읽기전에 저자의 전작인 '논의 분석의 기예'를 읽어보길 권해주고 싶다.

 

어떤 문제 유형에도 통용될 수 있는 ‘이해ㆍ분석ㆍ논술’ 3단계를 통해 논술을 배우는 것이 주 목적이다,  이것이 논술의 기본이고 정석이며, 고득점 논술을 할 수 있는 기본 소양이다. 논의 구조 패턴들의 시각화는 논의 구조를 이해하는데 절대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는 부분으로써 논술 문제 유형에 맞춰 정해진 규칙들을 배운다는 의미가 아니라 논리를 전개하는데 있어 그 절차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 이다. 책은 논지 찾기, 논지 강화, 논지 약화 및 반박, 반드시 보충되어야 할  전제 및 내용 찾기로 구성되는 데 각각의 성격을 '논의 분석의 영역별 특수성'이라 하며 , 영역별 문제 해결에 필요한 준칙들이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이 논의 분석에 필요한 준칙들을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이러한 준칙을 익힘으로써 문제 해결자에게는 일종의 '문제 풀이의 지침서'와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저자의 간결한 시각화 자료들이 많이 포함 되어 있다는 점이다.  어떤 문제 유형에도 통용될 수 있는 ‘이해ㆍ분석ㆍ논술’ 3단계를 통해 논술을 배우는 것, 이것이 논술의 기본이고 정석이며, 고득점 논술을 할 수 있는 기본 소양이다. 논의 구조 패턴들의 시각화는 논의 구조를 이해하는데 절대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는 부분으로써 논술 문제 유형에 맞춰 정해진 규칙들을 배운다는 의미가 아니라 논리를 전개하는데 있어 그 절차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 이다. 책은 논지 찾기, 논지 강화, 논지 약화 및 반박, 반드시 보충되어야 할  전제 및 내용 찾기로 구성되는 데 각각의 성격을 '논의 분석의 영역별 특수성'이라 하며 , 영역별 문제 해결에 필요한 준칙들이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이 논의 분석에 필요한 준칙들을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이러한 준칙을 익힘으로써 문제 해결자에게는 일종의 '문제 풀이의 지침서'와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이다.

 

논술유형의 시험을 준비하는데 있어 무턱대고 책만 읽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내용을 이해해야 하는지,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어떻게 생각하고 서술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논술 유형을 시각화된 도두를 이용하여 분석해 보고 이런 패턴속에서 해결자 스스로 나름의 시각화 도구를 개발하고 사용하게끔  도와주는 역할을 통해  개념을 잡고 각 영역별 훈련 과정을 통해 점점 그 패턴에 익숙해 져 갈 수 있으며 나중에는 빠른 시간안에 논지와 통해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책으로  일반적인 논술문제의 특성은 먼저, 논제의 핵심을 정확히 이해하고 문제가 요구하는 방식으로 내용을 분석한 후, 자신의 주장을 합리적이고 창의적으로 논증하는 것이다. 이러한 글쓰기를 위해서는 위의 방법대로 글을 이해하고, 분석하고 서술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기본적인 논술 형태를 이 책을 통해 배움으로써, 자연스럽게 논술 과정을 배울 수 있다.

 

주 독자층은 LEET나 M/DEET, PAST등의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겠지만 이 책을 읽고 정확하고 빠른 이해와 분석적 글쓰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비판적 사고를 길러주는 교육서로서의 활용가치도 크다는 느낌을 받은 책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저자의 간결한 시각화 자료들이 많이 포함 되어 있다는 점이다.  논리전개의 툴을 배움으로써 차근차근 비판적 사고에 대한 능력이 향상되리라는 생각에서 논술때문에 고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권해주고 싶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