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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총각 고짱의 간단요리 레시피 -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본요리
아이다 고지 지음, 이현경.김정은 옮김 / 지상사 / 2007년 9월
평점 :
절판
요즘은 독립해서 혼자 살고 있는 남자나 여러가지 사정등으로 홀로 살고 있는 남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대부분의 홀로사는 남성들의 최대 고민 중에 하나가 무엇을 먹을까 였으나 이제는 문밖에만 나가도 편의점이다 식당들이 지천으로 있기네 간단하게 패스트푸드를 사다먹거나 아니면 간단한 요기거리로 간단하게 한끼를 때울 수 있는 편리한 시대를 살고 있다. 그러니 웰빙시대니 만큼 패스트푸드는 건강에도 별로 좋지 못한것이 사실이다. 이럴때 손수 간단한 음식을 자기손으로 직접 만들어 먹는것은 어떨까? 의식주 중에서 먹는것을 그저 의무감에서 하느니보다 이를 통해서 조그마한 삶의 즐거움을 느껴보는것도 괜챦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이 책의 저자는 16세때부터 호텔에서 일식부문 조리보조로서 4년간 조리사 수업을 받은 경력이 있다. 어린시절에 집을 떠나 주방에 취직하여 요리사로서의 수행의 길을 걸었던 저자의 이력이 특이했다. 그는 이후에도 취미로 요리를 2005년 문을 연 자신의 요리 블로그인 '고짱의 간단요리 레시피'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 책은 블로그의 내용중에 블로그를 방문한 사람들에게 반응이 좋았던 요리를 선별해 책으로 펴낸것이다.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가정식 요리 211가지를 만들 수 있는 레시피가 소개되어 있다. 특이한 점은 블로그를 실제로 방문한 네티즌들의 목소리가 같이 담겨 있어 더욱 생생하게 요리에 대한 평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
출처 : http://blogs.yahoo.co.jp/boooy2005/54164501.html
꼭 한번 먹어보고 싶었지만 막상 어떻게 만드는지를 몰라 망설였던 일본음식들의 레시피가 사진과 함께 소개되어 있었다. 고기와 생선 야채와 면 등의 재료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요리가 많이 수록되어 있어서 좋았다. 대부분 사진으로만 보아도 침이 꼴깍 넘어갈것 같은 요리들이다. 일본요리이지만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돈까스요리의 다양함에 반가움이 느껴진다. 이외에도 각종 초밥류, 덮밥류 등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가정식 요리 211가지를 만들 수 있는 레시피가 소개되어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요리는 정말 간단하다. 누구나 책에 나와 있는 방법대로 따라하다 보면 뚝딱 일본요리가 하나 완성될 수 있을 정도 이다.
저자의 블로그를 찾아가 보았다. 바쁜 일상생활에서 집에 있는 소박한 재료를 사용해 만들 수 있는 쉽고 맛있는 요리들이 많이 올라와 있다. 인기블로그임을 한눈에 알 수 있었다. 단 일본어가 짧아 사진으로만 만족해야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제는 국제화의 시대이니 만큼 내년에는 제2외국어로 일본어를 배우는 것을 새해계획에 하나 추가해야겠다.
이 책은 이런 독신자에게 잘 어울리는 책이다. 먹는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독신자라면 읽어보기를 권해주고 싶다. 혼자사는 생활속에서 행복을 꿈꾸는 싱글들에게 친구보다도, 애인보다도 이 책이 우선 필요할것 같다. 꼭 독신자가 아니더라도 가족을 위해 남자도 요리를 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번거롭지 않게 간단한 요리를 하나쯤 배워서 색다른 일본요리를 가족과 함께 즐기는것은 어떨까 싶다.
* 일본어를 잘 아시는분같은 경우 방문하셔서 좀더 최근의 요리레시피를 구하실수도 있을것 같아 소개합니다.
http://blog.yahoo.co.jp/boooy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