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스 - 성공자가 준 운명의 열쇠
이누카이 타보 지음, 홍성민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8년 2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이 책은 부자가 되고 싶고 성공을 이루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성공의 길을 알려주고 있는 성공 노하우를 소설의 형식을 빌어 사업의 성공과 마음의 행복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저자는  미국의 성공자가 집필한 ‘비밀의 책’을 읽고 현대 일본을 배경으로 자아 성찰, 가치 발견과 같은 정신적인 면을 보강해서 써 보고 싶다는 영감을 얻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는 책의 시작에서 사업과 인생 중 어느 것의 성공을 원하는지에 대하여 독자들에게 묻고 있다. 대답하기 쉽지 않은 질문이다. 사업성공을 위해 너무 과로하다 보면 건강을 잃을 수도 있을 것 이고 또한 너무 일에만 몰두하다 보면 가족에게 소홀해져 평화로워야할 가정에 금이 갈 수도 있을 것이고, 교우관계도 소홀해 질 수 있는 문제가 산재해 있는데 저자는 진정한 성공은 인생과 사업 모두에서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것 이라고 하고 있다. 맞는 말이다 그렇지만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저자는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셀프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성공을 막는 가치관에 억매이다 보면 성공에서 멀어질 수밖에 없다고 한다. 고정관념을 깨고 자유로워질수록 성공의 확률은 상승한다고 한다.

사람은 누구나 성공에 대한 꿈과 부에 대한 욕망이 있다‘인생역전 기회’ 모 복권회사의 광고문구이다. 상당히 대중들에게 어필이 잘되고 있는 카피라는 생각이 든다. 사람이 살면서 대개의 경우 3번의 기회를 만난다고 한다. 어떤 사람들은 오는 기회를 잘 잡아 성공한 삶을 사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이를 놓치고 어렵고 꼬인 인생을 살며 어떤 사람들은 기회가 왔다 갔는지도 모르고 산다고 한다. 나는 이중에서 제일 불행한 사람을 마지막 세 번째 유형의 사람들이라고 생각해 왔다.

사람이 살다보면 많은 표지를 만난다고 한다. 하지만 그 표지를 보는 사람은 자신의 영혼의 바람을 알고 그것을 지키려 노력하는 사람에게만  보인다고 한다. 자신의 꿈을 버리고 현실의 안주를 한다면 그 괴로움으로 그 세상의 표지를 못 본다는 뜻일 것이다. 그러니 자신의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자신이 무엇을 원하고 그리고 그 꿈을 위해 노력한다면 알 수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만약 어떤 목표 없이 인생을 허송세월한다면 그  일생은 물론 단 하루라도 인생의 존귀한  것은 모르고 말 것이다. 인생이 무엇인가? 그것은 설명보다도 성실한 태도로 사는 사람에게는 저절로 느껴지는 그 무엇이  있다고 확신한다. 저자가 결론으로 이야기하는 진정한 성공은 스스로가 느끼는 것이고 그러기 위하여 스스로 도전하고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성공하는것이란 말에 많은 공감이 간다, 이 책을 성공을 꿈꾸며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꼭 읽어볼 것을 권한다. 책을 읽고 난후 꿈을 이루기 위해 자신이 해야될 일에 대하여 느껴지는 점들이 꼭 있을 것 이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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