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랜만에 알라딘 서재에 들어와서 댓글을 봤는데 올해 서재의 달인이 되어있더군요.

이걸 이제야 알다니^^;;;

그래도 올해는 무언가 이룬 거 같아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뭐, 마지막 몇달은 글 한 편 안썼지만...

새해에는 조금 더 성실하게 글을 쓰는 짜라가 되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이루어질지는 잘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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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씸한 철학 번역 - 어째서 철학자들은 식민 유산을 고집하는가, 당신이 혼자 힘으로 고전을 읽지 못하는 이유
코디정 지음 / 이소노미아 / 2023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기존 철학책 번역자분들에게는 참으로 미안한 말이지만, 나는 내가 좀 더 쉽게 읽을 수 있는 철학 번역을 원한다. 이제 더 이상 나를 괴롭히는, 알아들을 수 없는 기호 뭉터기의 철학책은 거부하고 싶다. 그래서 이 책의 주장에 너무너무 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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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쓸 예정이다...

언젠가 쓸 것이다....

반드시 쓸 것이다...

쓸 것이다가 쓴다가 되는 그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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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3-12-05 20:1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짜라투스트라님, 올해의 서재의 달인 축하드립니다.
따뜻한 연말 좋은 시간 보내세요.^^

짜라투스트라 2023-12-16 23:33   좋아요 1 | URL
아 댓글을 너무 늦게 봤네요.ㅎㅎㅎ 어쨌든 서니데이님도 따뜻한 연말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munsun09 2023-12-21 11:2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응원합니다.

짜라투스트라 2023-12-29 16:24   좋아요 0 | URL
아이고, 감사합니다.^^
 

그동안 책은 꾸준히 읽었지만,

글은 하나도 쓰지 않았습니다.

읽은 책들에게 미안해서라도 

이제부터라도 짧은 글이라도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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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민음사 사서四書
동양고전연구회 역주 / 민음사 / 2016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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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53.논어-공자

 

너무너무 글을 쓰기 싫어서 포기하려고 했다. 글 안 쓰면 편하지. 앞으로 안 쓰고 계속 쉬면 되니까. 그런데,.. 그런데... 지금까지 쓴 것이 너무 아쉬워서 이렇게 앉아 글을 쓴다. 어떻게든 써보자.

 

일단 논어를 떠올린다. 내게 동양철학의 첫 문을 열어준 책. 비판적인 독서에서 시작해 이 책의 가치를 깨닫고, 그 다음으로는 비판과 칭찬의 언저리에서 왔다갔다하는 가치를 가진다고 판단하는 책. 낡은 고정관념의 이름에서 고전의 가치를 깨닫게 만드는 책을 거쳐 시대의 가치를 가졌지만 비판적인 재창조가 필요한 책으로.

 

나는 앞으로도 쭈욱 이 책을 읽을 생각이다. 읽으면서 나 자신을 새롭게 하고, 동시에 고전의 가치를 깨닫는 식으로.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것, 이것이 아는 것이다라고 외치면서 과거의 앎을 지금의 삶에 받아들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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