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2021년 읽은 책 목록을 올려둔다. 적어놓고보니, 2021년은 알렉시스 드 토크빌에서 시작해서 로자 룩셈부르크로 끝난 고전읽기에 열정적인 시간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마지막으로 나만의 2021년의 책을 선정해본다면, <정신현상학>을 들 수 있겠다. 이 책이 재미있어서 뽑은 건 아니고(^^;;), 내가 이 책을 읽었다는 사실 자체가 놀라운 일이라서 이 책을 뽑았다. 다른 말로 내 독서의 역사에서 2020년은 <순수이성비판>과 <존재와 시간>을 읽은 해이고, 2021년은 <정신현상학>을 읽은 해라는 말로도 적을 수 있다는 뜻이다.

올해도 역시 느꼈다. 고전 읽기는 결코 재미로 할 수 없다. 의무감이나 목적의식 없이는 결코 이 고독하고 외롭고 힘겨운 암호 해독의 길(???)을 달성할 수 없다는 사실을.



408

 

 

1.아메리카의 민주주의2-알렉시 드 토크빌

 

2.로마제국의 위기-램지 맥멀렌

 

3.타키투스의 역사-타키투스

 

4.투스쿨룸 대화-키케로

 

5.부덴브로크가의 사람들1-토마스 만

 

6.부덴브로크가의 사람들2-토마스 만

 

7.무죄의 죄-하야미 가즈마사

 

8.파란 눈 검은 머리-마르그리트 뒤라스

 

9.침묵-돈 드릴로

 

10.서술트릭의 모든 것-니타도리 게이

 

11.니체1-하이데거

 

12.니체2-하이데거

 

13.인간의 조건-한나 아렌트

 

14.장자-장주(글항아리)

 

15.에우데모스 윤리학-아리스토텔레스

 

16.신의 아들-조너선 D. 스펜스

 

17.프랑스혁명에 관한 고찰-에드먼드 버크

 

18.물질과 기억-김재희

 

19.국체론-시라이 사토시

 

20.조지 오웰 산문선-조지 오웰

 

21.인도로 가는 길-E.M. 포스터

 

22.변두리 로켓-이케이도 준

 

23.다시 비웃는 숙녀-나카야마 시치리

 

24.D의 살인, 실로 무서운 것은-우타노 쇼고

 

25.데카르츠 철학의 원리-스피노자

 

26.수사고신여록-최술

 

27.숲길-하이데거

 

28.의무론-키케로

 

29.아메리카의 비극()-시어도어 드라이저

 

30.아메리카의 비극()-시어도어 드라이저

 

31.무사시노 외-구니키다 돗포

 

32.맨스필드 파크-제인 오스틴

 

33.인생의 첫출발-오노레 드 발자크

 

34.항우강의-왕리췬

 

35.라이프니츠와 아르노의 서신-빌헬름 라이프니츠,앙투안 아르노

 

36.정치를 비즈니스로 만든 우파의 탄생-토마스 프랭크

 

37.세습 중산층 사회-조귀동

 

38.사람:하나를 심어 백을 얻어야-신창호

 

39.사마천 평전-자전화이

 

40.신의 탄생-프레데릭 르누아르,마리 드뤼케르

 

41.룽산으로의 귀환-조너선 D. 스펜스

 

42.자본주의와 경제적 이성의 광기-데이비드 하비

 

43.막스 플랑크 평전-에른스트 페터 피셔

 

44.악마 같은 여인들-쥘 바르베 도르비이

 

45.아인슈타인과 괴델이 함께 걸을 때-짐 홀트

 

46.좌절-임레 케르테스

 

47.비틀거리는 소-아이바 히데오

 

48.자연학 소론집-아리스토텔레스

 

49.둔스 스코투스의 제일원리론-둔스 스코투스

 

50.신이 사라진 세상-로널드 드워킨

 

51.유럽,이성의 몰락-조셉 콘래드

 

52.영락제-단죠 히로시

 

53.청년이여, 마르크스를 읽자-우치다 타스루,이시카와 야스히로

 

54.자본론을 읽다-양자오

 

55.다시 자본을 읽자-고병권

 

56.자본론 공부-김수행

 

57.인간 불평등 기원론-장 자크 루소

 

58.마르크스의 자본,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강신준

 

59.공리주의-존 스튜어트 밀

 

60.밤의 이발소-사와무라 고스케

 

61.두 정치연설가의 생애-플루타르코스

 

62.다시 자본을 읽자-고병권

 

63.고양이와 쥐-귄터 그라스

 

64.추리소설가의 살인 사건-히가시노 게이고

 

65.족장의 가을-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66.팡세-블레즈 파스칼

 

67.빛의 현관-요코야먀 히데오

 

68.지금부터 내일-하라 료

 

69.석조 하늘-N.K. 제마신

 

70.기독교 신앙-프리드리히 슐라이어마허

 

71.유토피아-토머스 모어

 

72.그 거울은 거짓말을 한다-야쿠마루 가쿠

 

73.정념-토마스 아퀴나스

 

74.소프스트적 논박에 관하여-아리스토텔레스

 

75.사랑할 만한 삶이란 어떤 것인가-이진경

 

76.아니 땐 굴뚝에 연기는-아시자와 요

 

77.정신현상학2-헤겔

 

78.목마름-요 네스뵈

 

79.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니체

 

80.독일 이데올로기1-마르크스,엥겔스

 

81.온도의 임무-할 클레멘트

 

82.존 스튜어트 밀의 윤리학 논고-존 스튜어트 밀

 

83.모랄리아-플루타르코스

 

84.러브크래프트 컨트리-맷 러프

 

85.엔네아데스-플로티노스

 

86.명랑한 갱은 셋 세라-이사카 코타로

 

87.일인칭 단수-무라카미 하루키

 

88.경제표-프랑수아 케네

 

89., 만들어진 위험-리처드 도킨스

 

90.오늘 <자본>을 읽다-강신준

 

91.변두리 로켓:가우디 프로젝트-이케이도 준

 

92.알렉산드로스, 제국의 눈물-제임스 롬

 

93.신화와 현실-미르치아 엘리아데

 

94.학문의 진보-프랜시스 베이컨

 

95.자본론을 읽어야 할 시간-이케가미 아키라

 

96.김수행, 자본론으로 한국 경제를 말하다-김수행

 

97.마르크스의 특별한 눈-고병권

 

98.자본을 넘어선 자본-이진경

 

99.타타르인의 사막-디노 부차티

 

100.미래-미나토 가나에


 

101.히카르두 헤이스가 죽은 해-주제 사라마구

 

102.정신현상학1-헤겔

 

103.무한자와 우주의 세계 외-조르다노 브루노

 

104.유다-아모스 오즈

 

105.칸트와 형이상학의 문제-하이데거

 

106.교육학-칸트

 

107.인간 정신의 진보에 관한 역사적 개요-마르퀴 드 콩도르세

 

108.정신과학 입문-빌헬름 딜타이

 

109.도덕적 인식의 기원-프란츠 브렌타노

 

110.노동자의 운명-고병권

 

111.티핑 더 벨벳-세라 워터스

 

112.시간은 밤-류드밀라 페트루셉스카야

 

113.도킨스의 신-알리스터 맥그래스

 

114.빌린 책/산 책/버린 책-장정일

 

115.소크라테스의 변론-플라톤

 

116.크리톤-플라톤

 

117.동호문답-이이

 

118.놀이터는 24-배명훈 외

 

119.그녀는 다 계획이 있다-히가시노 게이고

 

120.일곱색의 독-나카야마 시치리

 

121.코로노믹스-다니엘 슈웰터

 

122.앞으로 올 사랑-정혜윤

 

123.인생은 소설이다-기욤 뮈소

 

124.28개월 28알 밤-살만 루슈디

 

125.문명2-베르나르 베르베르

 

126.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파커 J. 파머

 

127.다시, 일본을 생각한다-서경식

 

128.기묘한 러브레터-야도노 카호루

 

129.불온한 잠-와카타케 나나미

 

130.죄의 여백-아시자와 료

 

131.당신들은 이렇게 시간 전쟁에서 패한다-아말 엘모흐타르,맥스 글래드스턴

 

132.심판의 날의 거장-레오 페루츠

 

133.죄의 궤적1-오쿠다 히데오

 

134.죄의 궤적2-오쿠다 히데오

 

135.아주 편안한 죽음-시몬 드 보부아르

 

136.마이클 K의 삶과 시대-J.M. 쿳시

 

137.물망초-요시야 노부코

 

138.펠리시아의 여정-윌리엄 트레버

 

139.기타기타 사건부-미야베 미유키

 

140.군주론, 운명을 넘어서는 역량의 정치학-정정훈

 

141.시소 몬스터-이사카 코타로

 

142.로드워크-스티븐 킹

 

143.민왕-이케이도 준

 

144.스타니스와프 렘-스타니스와프 렘

 

145.왜 마르크스가 옳았는가-테리 이글턴

 

146.여성, 정치를 하다-장영은

 

147.열대-모리미 도리히코

 

148.시즈카 할머니와 은령 탐정사-나카야마 시치리

 

149.블랙 쇼맨과 이름없는 마을의 살인-히가시노 게이고

 

150.끝내주는 괴물들-알베르토 망구엘

 

151.패싱-넬라 라슨

 

152.침묵의 시대에 글을 쓴다는 것-사라 파레츠키

 

153.생명을 짜넣는 노동-고병권

 

154.우리집 비밀-오쿠다 히데오

 

155.기기인도로-김이환 외

 

156.전원에 머문 날들-W.G. 제발트

 

157.로쟈의 한국문학 수업:여성작가편-이현우

 

158.변두리 로켓:고스트-이케이도 준

 

159.변두리 로켓:야타가라스-이케이도 준

 

160.지구 끝의 온실-김초엽

 

161.공포로의 여행-에릭 엠블러

 

162.마안갑의 살인-이마무라 마사히로

 

163.삼강해실도-설순 외

 

164.사변록-박세당

 

165.오스카와 루신다1-피터 케리

 

166.오스카와 루신다2-피터 케리

 

167.클라라와 태양-가즈오 이시구로

 

168.찾을 수 있다면 어떻게든 읽을 겁니다-어슐러 K. 르귄

 

169.SFnal:VOL1-테드 창 외

 

170.SFnal:VOL2-N.K. 제마신 외

 

171.마르크스, 그 가능성의 중심-가라타니 고진

 

172.보이지 않는 잉크-토니 모리슨

 

173.정치신학-칼 슈미트

 

174.잃어버린 시간의 연대기-슬라보예 지젝

 

175.보이지 않는 소녀-메리 셸리

 

176.시경을 읽다-양자오

 

177.에피쿠로스의 정원-아나톨 프랑스

 

178.효명세자-이상각

 

179.작은 이야기를 계속하겠습니다-고레에다 히로카즈

 

180.국토안보부가 내 연설문을 삼켰습니다-아리엘 도르프만

 

181.미국은 그 미국이 아니다-안병진

 

182.시인을 체포하라-로버트 단턴

 

183.혁명의 배반 저항의 기억-육영수

 

184.이불 밖은 위험해-김이환

 

185.물질과 기억, 시간과 지층을 탐험하는 이미지와 기억의 미학-황수영

 

186.피가 흐르는 곳에-스티븐 킹

 

187.복수주식회사-요나스 요나손

 

188.작별하지 않는다-한강

 

189.너의 심장을 쳐라-아멜리 노통브

 

190.내일은 초인간:유니크크한 초능력자들-김중혁

 

191.밤에 찾아오는 구원자-천선란

 

192.학부들의 다툼-칸트

 

193.중력의 노래를 들어라-남세오

 

194.히나구치 요리코의 최악의 낙하와 자포자기 캐논볼-오승호

 

195.잘린 머리에게 물어봐-미쓰다 신조

 

196.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며 화내는 방법-움베르토 에코

 

197.그래서 죽일 수 없었다-잇폰기 도루

 

198.세 개의 잔-도진기

 

199.소년 퇴를레스의 혼란-로베트르 무질

 

200.스카이라이트-주제 사라마구

 

 

201.피케티의 사회주의 시급하다-토마 피케티

 

202.혁명후기-한사오궁

 

203.박찬욱의 오마주-박찬욱

 

204.루스벨트 게임-이케이도 준

 

205.도덕의 계보-니체

 

206.조플로야-샬럿 대커

 

207.반항하는 인간-카뮈

 

208.밤불의 딸들-야 지야시

 

209.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김초엽

 

210.왜 전쟁까지-가토 요코

 

211.형사의 약속-야쿠마루 가쿠

 

212.지지 않기 위해 쓴다-바버라 에런라이크

 

213.더 나은 삶을 위한 경제학-로버트 스키델스키

 

214.일곱 해의 마지막-김연수

 

215.대불호텔의 유령-강화길

 

216.풀베개-나쓰메 소세키

 

217.자연과 인간-가라타니 고진

 

218.탐구1-가라타니 고진

 

219.탐구2-가라타니 고진

 

220.진상-요코야마 히데오

 

221.정치적인 것의 개념-카를 슈미트

 

222.산마처럼 비웃는 것-미쓰다 신조

 

223.끝내 비명은-김주영 외

 

224.머더스-나가우라 교

 

225.신돈과 그의 시대-김창현

 

226.성호사설을 읽다-설흔

 

227.대혼란의 시대-아미타브 고시

 

228.로마법 수업-한동일

 

229.유대인 문제에 관하여-카를 마르크스

 

230.신을 옹호하다-테리 이글턴

 

231.강희제-조너선 D. 스펜스

 

232.나의 문화유산답가시:일본편2 아스카,나라-유홍준

 

233.나를 보는 당신을 바라보았다-김혜리

 

234.처칠, 끝없는 투쟁-제바스티안 하프너

 

235.죽어가는 천황의 나라에서-노마 필드

 

236.나의 안토니아-윌라 캐더

 

237.심리죄:교화장-레이미

 

238.신인간지성론1-고트프리트 빌헬름 라이프니츠

 

239.철학의 기원-가라타니 고진

 

240.비판기 이전 저작1(1749~1755)-칸트

 

241.비판기 이전 저작2(1755~1763)-칸트

 

242.유신-한홍구

 

243.비판기 이전 저작3(1763~1777)-칸트

 

244.세계사의 구조를 읽는다-가라타니 고진

 

245.괴이-미야베 미유키

 

246.갱부-나쓰메 소세키

 

247.괴수전-미야베 미유키

 

248.염매처럼 신들리는 것-미쓰다 신조

 

249.상서를 읽다-양자오

 

250.버닝 룸-마이클 코넬리

 

251.물질과 기억-앙리 베르그손

 

252.평형추-듀나

 

253.영원한 평화를 위하여-칸트

 

254.사랑을 말해줘-요시다 슈이치

 

255.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정호승

 

256.눈물이 나면 기차를 타라-정호승

 

257.수런거리는 뒤란-문태준

 

258.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황동규

 

259.붉은 마스크-설재인

 

260.에피타프 도쿄-온다 리쿠

 

261.ㅁㅇㅇㅅ-곽재식

 

262.세계공화국으로-가라타니 고진

 

263.은유로서의 건축-가라타니 고진

 

264.거인으로 일하고 난쟁이로 지불받다-고병권

 

265.그 여자네 집-김용택

 

266.그리운 여우-안도현

 

267.부드러운 직선-도종환

 

268.어머니와 할머니의 실루엣-신경림

 

269.내 혀가 입속에 갇혀있길 거부한다면-김선우

 

270.안 보이는 사랑의 나라-마종기

 

271.나는 별아저씨-정윤종

 

272.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박준

 

273.두려움과 떨림:변증법적 서정시-쇠렌 키르케고르

 

274.좌전을 읽다-양자오

 

275.속설에 대하여-칸트

 

276.위로하는 정신-슈테판 츠바이크

 

277.새벽편지-정호승

 

278.왕자가 아닌 한 아이에게-오규원

 

279.그늘의 발달-문태준

 

280.서른,잔치는 끝났다-최영미

 

281.산책시편-이문재

 

282.언더그라운드 니체-고병권

 

283.여행자 나무-김명인

 

284.벽 속의 편지-강은교

 

285.모기들은 혼자서도 소리를 친다-김형영

 

286.하얀 별-김영산

 

287.모든 경계에는 꽃이 핀다-함만복

 

288.봄비 한 주머니-유안진

 

289.오래 말하는 사이-신달자

 

290.무인도를 위하여-신대철

 

291.순수이성비판, 이성을 법정에 세우다-진은영

 

292.흰책-정끝별

 

293.쓰러진 자의 꿈-신경림

 

294.동두천-김명인

 

295.혼조 후카가와의 기이한 이야기-미야베 미유키

 

296.흔들리는 바위-미야베 미유키

 

297.괴괴한 날씨와 착한 사람들-임솔아

 

298.강 동쪽의 기담-나가이 가후

 

299.아기는 성이 없고-김명수

 

300.일만 마리 물고기가 산을 날아오르네-조영미

 

 

301.해질녘에 아픈 사람-신현림

 

302.침대를 타고 달렸어-신현림

 

303.오랜 밤 이야기-김수영

 

304.지금 남은 자들의 골짜기엔-고진하

 

305.삼천갑자 복사빛-정끝별

 

306.수탉-고진하

 

307.내 영혼은 오래되었으니-허수경

 

308.시를 찾아서-정희성

 

309.얼음수도원-고진하

 

310.빛의 자격을 얻어-이혜미

 

311.콘크리트의 섬-J.M. 벨러드

 

312.미인-미야베 미유키

 

313.어느 새벽, 나는 리어왕이었지-김경후

 

314.이제는 순수를 말할 수 있을 것 같다-유계영

 

315.사라진 재의 아이-이기성

 

316.밤이,밤이,밤이-박상순

 

317.동물입니다 무엇일까요-이장욱

 

318.그 밖의 어떤 것-임승유

 

319.1914-김행숙

 

320.나는 나의 다정한 얼룩말-이원

 

321.작은 미래의 책-양안다

 

322.겨울 촛불집회 준비물에 관한 상상-하종오

 

323.단편들, 한국 공포문학의 두번째 밤-김보람 외

 

324.하멜른의 유괴마-나카야마 기치리

 

325.휴먼카인드-뤼트허르 브레흐만

 

326.형사 부스지마 최후의 사건-나카야마 시치리

 

327.영원한 평화-칸트

 

328.유동론-가라타니 고진

 

329.역사와 반복-가라타니 고진

 

330.더는 잠들지 못하리라-P.D. 제임스

 

331.에이전트 러너-존 르 카레

 

332.나무-김용택

 

333.질 나쁜 연애-문혜진

 

334.케이크와 맥주-서머싯 몸

 

335.악마의 공놀이 노래-요코미조 세이시

 

336.-신경림

 

337.흙은 사각형의 기억을 갖고 있다-송찬호

 

338.누가 두꺼비집을 내렸놨나-장경린

 

339.진흙소를 타고-최승호

 

340.잘 가라 내 청춘-이상희

 

341.살고 싶은 아침-정절훈

 

342.간결한 배치-신해욱

 

343.시간의 쪽배-오세영

 

344.아담, 다른 얼굴-조원규

 

345.붉은 담장의 커브-이수명

 

346.오라, 거짓 사랑아-문정희

 

347.그날, 말이 돌아오지 않았다-김경후

 

348.그날, 고요한 동백을 품은 바다가 있었다-정화진

 

349.우리를 적시는 마지막 꿈-김광규

 

350.밥상 위의 안부-이중기

 

351.나는 왜 SF를 쓰는가-마거릿 애트우드

 

352.무고한 존재-가브리엘 단눈치오

 

353.의식에 직접 주어진 것들에 관한 시론-앙리 베르그손

 

354.도덕과 종교의 두 원천-앙리 베르그손

 

355.러브크래프트 전집1-H.P. 러브크래프트

 

356.그녀가 처음, 느끼기 시작했다-김민정

 

357.두려움과 떨림-아멜리 노통

 

358.미노스, 사랑하는 사람들-플라톤

 

359.아카데미아 학파-키케로

 

360.흑백-미야베 미유키

 

361.속 항설백물어-교고쿠 나쓰히코

 

362.숄로호프 단편집-미하일 숄로호프

 

363.얼마나 닮았는가-김보영

 

364.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뮤지크-이사카 코타로

 

365.안주-미야베 미유키

 

366.삼귀-미야베 미유키

 

367.윤리21-가라타니 고진

 

368.유령해마-문목하

 

369.항설백물어-교고쿠 나쓰히코

 

370.르네상스를 만든 사람들-시오노 나나미

 

371.어두운 시대의 사람들-한나 아렌트

 

372.종말의 바보-이사카 코타로

 

373.루시-자메이카 킨케이드

 

374.현상학이란 무엇인가-피에르 테브나즈

 

375.알렉산드리아 사중주:저스틴-로렌스 더럴

 

376.루이 보나파르트의 브뤼메르 18-칼 마르크스

 

377.독일 이데올로기2-카를 마르크스, 프리드리히 엥겔스

 

378.문자와 국가-가라타니 고진

 

379.제국의 구조-가라타니 고진

 

380.순수이성비판 강의-이수영

 

381.마음의 평온을 얻는 법-플루타르코스

 

382.마술피리-찬호께이

 

383.죽은 등산가의 호텔-스트루가츠키 형제

 

384.보기왕이 온다-사와무라 이치

 

385.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일본편3 교토의 역사-유홍준

 

386.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일본편4 교토의 명소-유홍준

 

387.책에 갇히다-김성일 외

 

388.슈뢰딩거의 아이들-최의택

 

389.옆방에 킬러가 산다-나카야마 시치리

 

390.신인간지성론2-빌헬름 고트프리트 라이프니츠

 

391.일본 우익의 현대사-야스다 고이치

 

392.청춘의 사신-서경식

 

393.외과실-이즈미 교카

 

394.스웨덴 기사-레오 페루츠

 

395.시간개념-하이데거

 

396.성찰1-르네 데카르트

 

397.유작1.2-칸트

 

398.사물과 공간-에드문트 후설

 

399.말하는 검-미야베 미유키

 

400.노조키메-미쓰다 신조

 

401.신의 발명-나카자와 신이치

 

402.화폐,마법의 사중주-고병권

 

403.웃어라 샤일록-나카야마 시치리

 

404.버너 자매-이디스 워튼

 

405.성찰2-르네 데카르트

 

406.자본의 꿈 기계의 꿈-고병권

 

407.결정적 논고-아베로에스

 

408.사회 개혁이냐 혁명이냐-로자 룩셈부르크 

 


댓글(7) 먼댓글(0) 좋아요(2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새파랑 2022-01-13 16:2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와우 408권 엄청나네요~!! 일일 1권이 넘는군요~!! 저랑 한권도 안겹치네요 ㅜㅜ 완전 멋진 리스트입니다~!!

짜라투스트라 2022-01-13 18:26   좋아요 2 | URL
아이고, 감사합니다.^^

캐모마일 2022-01-13 16:3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와....독서량도 양이지만 질적으로도 엄청나네요. 멋있으십니다.

짜라투스트라 2022-01-13 18:27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고전읽기에 몰두하다 보니 저도 모르게 옛날 책들을 많이 읽게 됐네요.ㅎㅎㅎ

mini74 2022-01-13 23:2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헉 408권 ㅠㅠ 책 목록이 대단하세요. 참고하고 싶습니다 *^^*혹시 제일 재미있으셨던 책은 ? 궁금합니다

짜라투스트라 2022-01-14 11:18   좋아요 1 | URL
굳이 뽑으면 <종말의 바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저만의 주관적인 시각이긴한데, 저 소설이 딱 제가 쓰고 싶은 소설 느낌이 나서요. 그리고 인문학 쪽에서는 가라타니 고진의 <철학의 기원>. 고대 그리스 철학을 이렇게도 해석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mini74 2022-01-14 13:06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짜라투스트라님. 종말의 바보.~ 읽어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