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해방일지
정지아 지음 / 창비 / 2022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삶은 죽음을 통해 누군가의 기억 속에 부활하는 거라고. 그러니까 화해와 용서 또한 기능할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 P23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소년법에 대한 이야기.

나는 법에 정해진 대로 죗값을 치러서 속죄를 다했어. 그런데 왜 책망받아야 해? - P277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연암의 열하행에 동행한 선노미 이야기 재미있다.

소중한 사람들이 기다리는, 선노미를 위한 작은 세계가.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게, 목적지가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를 선노미는 주매읭이야기를 들으며 깨달았다. - P66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탈 벤 샤하르의 긍정심리학에 저자의 생각을 덧붙인 내용이다.

고대 로마 격언. ‘재물은 소금물 같아서 마시면 마실수록 더욱 목마르다‘. - P8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불변의 진리다.ㅜㅜ

나라가 어지러우면 제일 먼저 희생되는 게 약자라고 하더이라. - P20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