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야기 33가지 -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을파소 삼삼 시리즈 11
류은정 지음, 쌈팍 그림 / 을파소 / 2009년 12월
평점 :
품절


 

  교과 공부를 위해서 관련 도서를 많이 읽어야 할 과목 중 하나가 사회다. 초등 사회에서 다뤄지는 있는 부분이 광범위하기 때문이다. 역사와 사회 일반에 관한 것은 물론이고 정치, 경제, 법까지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정치는 더욱이 아이들과는 먼 분야이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진다.

  이 책은 정치란 무엇인가 하는 정의에서부터 고대 민주정치로 여겨지는 고대 그리스 로마시대의 정치, 봉건제, 절대왕정, 시민혁명, 여성의 선거권 부여의 정치제제 변천사를 알려준다. 또한 정치의 한 형태의 민주주의와 국가의 주인, 선거, 헌법, 권력 분립에 관해서도 설명해 주며, 국가의 기관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정당, 이익집단, 시민단체, 여론, 인터넷 등 국민이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도 알려준다. 이밖에도 지방자치제에 대한 설명과 정치에 무관심하면 어떻게 될까 같은 좋은 글도 있다. 줄어드는 투표율을 예로 들면서 정치에 무관심하다는 것은 주인임을 포기하는 태도라고 꼬집어 놓았다.

  정치는 어른들도 알기를 꺼려할 만큼 복잡하고 어려운 분야다. 하물며 아이들은 어떻겠는가? 예전에는 장래희망으로 대통령을 꼽은 아이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드문 것 같다. 그만큼 정치에 대한 관심이 줄어줄고 정치인을 바라보는 시각도 변한 것 같다. 그렇지만 우리 생활에서 정치와 경제가 미치는 영향을 지대하다. 비록 정치는 소수의 정치인들이 관여하는 것같은 인상이 짙지만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국민의 역할과 역량이 굉장히 중요하다. 민주사회의 주인으로서 떳떳하게 행세하려면 기본적인 정치 지식 정도는 갖춰야 할 것이다. 아이들에게 어려운 정치 정보를 쉽게 제공할 수 있는 것이 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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