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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공 TOEIC Speaking 단기완성 ㅣ 시나공 TOEIC 시리즈
김주우 지음 / 길벗이지톡 / 200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이제껏 TOEIC SPEAKING에 대해 공부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사실 TOEIC에서 SPEAKING도 시험 보는 줄은 이 책을 통해 처음 알았다. 언어 공부에서는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모두 똑같이 중요한데 그동안 보아왔던 듣기와 쓰기 위주의 시험이 잘못된 것이라는 생각을 해오고 있었는데, 토익에서도 스피킹 테스트가 있다니 이제 제대로 된 시험을 보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그동안 특별히 말하기는 공부를 안했는데 어떻게 시험을 보나 하는 걱정이 앞선다.
실용 영어 시대를 맞아 앞으로는 더 많은 기업들이 입사 및 승진할 때 토익 스피킹 성적을 제출할 것을 요구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앞으로는 대학 입학 수능 시험에서도 영어 말하기 테스트가 포함될 것이라고 하고. 이래저래 영어 말하기 공부가 필요해진 시대다. 하긴 듣고 쓰기만 가능해서야 제대로 된 어학 실력이라고는 할 수 없지 않은가? 내가 바로 그런 잘못된 어학 교육을 받은 세대여서 말하기에 영 자신이 없다. 그래서 이 책을 보게 되었는데 말하기 공부에 무척 도움이 된다.
말을 하려면 우선 발음을 제대로 해야 한다. 그것과 관련해서 간략하지만 한국실 발음을 교정하라는 조언도 나와 있다. 그 뒤 토익 스피킹에서 출제된 문제들을 분석해서 유형별로 소개해 놓았다. 문장을 읽는 방법, 사진보고 묘사하는 방법, 듣고 질문에 대답하는 방법, 제공된 정보를 사용하여 질문에 답하는 방법, 해결책 제안하는 방법, 의견을 제시하는 방법으로 기출 문제 유형별로 말하는 방법과 예제들을 수록해 놓아서 쉽게 공부할 수 있게 해놓았다.
그리고 단원마다 토익 스피킹 테스트에서 제출되는 문제 수, 답변 준비 시간, 답변 시간, 점수, 평가기준 등 시험 대비 요령도 자세히 알려주기 때문에 시험 준비에 만전을 기할 수 있을 것 같다.
토익 스피킹 테스트가 생소하기는 하나, 실용 회화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므로 그동안 공부해 왔던 일상 회화 표현들에 대한 확인 시험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 그 요령을 익히고 부족한 부분을 찾아내 보강한다면 어렵지 않게 시험을 통과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