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키메데스의 목욕 풀빛 그림 아이 16
파멜라 엘렌 지음, 엄혜숙 옮김 / 풀빛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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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키메데스가 어떻게 해서 부력의 원리를 발견하게 되었는지를 재밌는 이야기로써 들려준다. 알다시피 아르키메데스는 왕으로부터 그의 왕관이 순금으로 되었는지, 아니면 은이 섞였는지를 알아내라는 명령을 받는다. 그것을 어떻게 해결하게 골똘히 생각하던 중 목욕탕에서 그 방법을 알아낸다.

  바로 자신이 욕조에 들어갔을 때 그전까지만 해서 넘치지 않던 물이 넘치는 것을 보고 부력의 원리를 알아낸 것이다. 욕조에서 넘치는 물은 자신의 몸의 부피 만큼이라는 것을 알아내고 순금과 왕관의 물높이를 비교해 봐서 왕관이 순금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아낸다. 특히 아르키메데스는 욕조에서 그 방법을 알아냈을 때 ‘유레카!’를 외친 것으로 유명하다. 유레카는 그리스어로 ‘알아냈다’라는 뜻이라고 한다.

  이 그림책에서는 동물들과 아르키메데스가 욕조에서 목욕을 하면서 부력의 원리를 찾아내는 과정을 재밌게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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