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수학 속에 산 료지 이야기. 남들이 이해 못하는 이론을 남기고 죽는다. 천재 수학자들의 삶은 그런 모양이다.
지금은 풀 수 없어도 죽기 전까지 계속 도전하면 돼. 내가 풀지 않아도 다른 사람이 풀어도 괜찮아. 그러니까 애초에 문제 때문에 좌절하지 않아. - P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