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은 있었으나 사체가 발견되지 않아 무죄로 판결된 사건을 주간지 기자가 수 년간 추적해 진범을 알아내지만 그가 진범이라는 것을 입증할 증거가 없다. 이 사건의 진실이 드러나는 것을 방해한 또 한 사람은 이 사건의 변호사였다.

나는 가와구치 사건에 대한 그들의 관여도를 책 속에 대략적으로나마 제시했다. 그러나 그것으로 가와구치 사건이 완전히 해명되었는지 누군가 묻는다면 여전히 침묵으로 답할 수밖에 없다. - P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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