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 보게 된 동화집. 내가 키웠던 말라뮤트의 이름이 달구였다. 이 동화에서는 소의 이름.이 동화집은 동물에 대한 이야기. 동물권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인간의 입장에서뿐 아니라 동물의 입장에서도 생각할 줄 알아야겠다.


시원한 바람이 달구의 온몸을 훑고 지나갔다. 무뎌졌던 감각이 되살아나며 털들이 일어섰다. 달구는 턱을 치켜들고 콧구멍을 벌려 힘차게 신선한 공기를 들이마셨다. - P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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