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계 근무자 특히 채권 추심 담당자의 애환을 잘 느낄 수 있다. 이케이도 준의 ‘한자와 나오키‘와 함께 금융계를 알 수 있는 재미있는 추리소설이다.

금융을 생업으로 하는 자의 세계에서는 계약서가 신이다. 계약서에 기재된 한 문장이 신의 말씀이며 때에 따라서는 현금보다도 우선순위가 높다. - P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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