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교보문고 근처 갔다가 본 동상이다. 전에는 세종문화회관 앞에 있었던 것 같았는데~~아무튼 서울 거리를 걷다보면 다양한 표석을 보게 되고 이런 것에 관심이 많은 나는 꼭 사진을 찍는다.

광화문 교보문고 입구, 벤치 위에 한 남자가 앉아 있다. 한쪽 팔은 등받이에 올려놓고 다리를 꼰 상태로 마치 누구를 기다리는 듯 먼 곳은 응시하고 있다.~양복 차림이라고는 하지만 거리감이라고는 느껴지지 않는 이 남자가 바로 염상섭이다. - 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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