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다르지만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 수첩‘을 재미있게 읽었고 이 책이 그 시리즈와 비슷한 느낌이어서 내용이 기대된다.

좋은 커피란 악마처럼 검고 지옥처럼 뜨겁고 천사처럼 순수하고 그리고 사랑처럼 달콤하다.
샤를 모리스 드 탈레랑. 프랑스 백작. - 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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