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근대기 작가들과 그들의 작품에 대한 이야기가 매우 흥미롭다. 내가 일본 작가나 출판계를 더 많이 알았다면 좋았을 것이다.

미야자와 겐지는 많은 작품을 남겼지만 생전에 출판된 저서는 동화집 ‘주문이 많은 요리점‘과 ‘봄과 아수라‘뿐이에요. 모두 자비 출판이나 마찬가지였죠. 당시에는 거의 팔리지 않아서 겐지 자신이 상당 부수를 사들였어요. - P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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