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고서점에 대한 로망이 있는데다 추리소설을 좋아해서 이 책이 너무 재미있다.

시바 료타로는 작풍 안에서 자기 이야기를 많이 하지 않는 작가였어요. 하지만 이 책에는 본인이 20대에 겪은 일들을 수필 형식으로 이야기하고 있어요.~당시 독자들도 그런 고생담에 공감한 게 아닐까요?

아키호는 ‘명언수필 샐러리맨‘을 들고 자세히 표지를 들여다봤다. - P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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