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렌드 무궁화 - 200g, 홀빈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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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달에 새롭게 선보인 블렌딩 커피라 기대감으로 구매. 새로운 맛과 향에 빠져 매일 서너 잔씩 마시다 보니 뚱뚱했던 커피 봉투가 일 주일만에 홀쭉해져 버렸다. 이런! 다음 달에도 새로운 커피가 나올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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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 라스 로마스 - 200g, 홀빈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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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알라딘 원두 커피를 매달 구매하면서 새로운 맛을 경험하는 재미가 상당하다. 지금까지 좋았기 때문에 지지난 달부터 대용량으로 구입. 이번 코스타리카 라스 로마스는 약간 떫은 맛이 느껴져서 차를 마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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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재테크 긴급 진단 - 상식을 무너뜨리는 제로 금리 시대가 왔다
문일호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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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지


인터넷에 널려 있는 경제 기사를 간추려서 적당히 정리해 놓은 것 같다. 경제 현안 중 제로금리,주식,부동산 3가지만을 다루는데 그마저도 수박 겉핥기 식. 이 정도만 해도 저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독자의 재테크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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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살인 행각이 시작되고, 조이의 때이른 기상과 출근 분위기로 전개되는 초반 스토리가 매끄럽다. 범죄심리학자 조이 벤틀리가 FBI 행동분석팀 차장(크리스틴 맨쿠소)한테서 연쇄살인 용의자를 추리는 임무를 하달 받고 나오다가 복도에서 FBI 특수요원 테이텀 그레이와 부딪히면서 처음 만나고 통성명하는 장면은 너무나 뻔하다. 하지만, 거부감 없이 읽다보니 내려야 하는 전철역을 그만 지나치고 말았다. (어이가 없지만, 지나온 한 정거장을 되돌아오는 것은 그나마 다행스러운 일.) 초반부터 집중력을 흐트리지 않는 소설을 만났다.

지난 달에 읽은, 케네디 암살 배후와 도망자를 다룬 <노벰버 로드> (루 버니 지음) 역시 이와 비슷한 느낌으로 시작하였던 것 같다. 그러나 <굿 라이어>였던가, 제목을 간신히 기억해냈다, 아무튼 나한테 추천된 책들 중에서 골랐는데 앞부분서부터 페이지를 앞으로 넘기고 다시 돌아오고 두서너 번을 그러다가 그만 흥미를 잃고 말았던 것과 비할 바가 아니다. 주말에 <살인자의 사랑법>을 완독하면서 책 읽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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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확실한 사랑 표현이 없을 듯. (태교에 관한 책인 것 같아 당장 내가 필독할 일은 없을 테지만,) 책 제목에 끌려서 모른 척 하지 못하겠다.

제목만 봐서는, 맥주 예찬인 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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