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을 시청 중에, 화신의 대사가 참 인상적이라 여기에 옮긴다.

자기 인생에 물음표를 달지 말라.
자기 인생은 느낌표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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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2016-10-06 23:5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늘 완전 멋졌어요... 가슴이 콩닥콩닥... 화신 정말 오늘만큼은 반할 만함...

오거서 2016-10-07 08:03   좋아요 0 | URL
표나리(공효진)한테 지극정성을 들이고 좋아해도 되냐고 묻는데 반할 만하죠. 어제는 1시긴이 후딱 가버리더라구요. ^^

자몽 2016-10-07 00:1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질투의 화신 열혈 시청자로 오늘 넘 재미났어요~화신 최고~!!
저도 이런 드라마 써보고 싶다는 열망이 막 생기네요. 사실 대본보다 배우들의 연기가 더 중요하다는 걸 알면서두요..ㅋㅋ
조정석 짱이요~!!

오거서 2016-10-07 16:53   좋아요 0 | URL
저는 열혈까지는 아니고 아내가 즐겨보는 드라마를 옆에서 같이 봐주는 정도에요. 이번처럼 재미있으면 끝까지 보고요, 구르미그린달빛 같은 경우는 보다가 자리를 뜹니다.
배우의 연기가 물론 중요하지만 대본 없이는 드라마가 산으로 갈 겁니다. 그러니 열혈 시청자로 보고 싶은 드라마를 직접 써보는 것은 얼마든지 시도해볼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엘러리 퀸인가요, 추리소설 작가로 알고 있는데 이름은 확실하지 않아요, 병상에서 그 당시까지 출판된 추리소설을 2천 권 넘게 읽고는 더 이상 읽을 추리소설이 없으지니까 자신이 직접 추리소설을 썼다고 하던가요. 아무튼 작가 열망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