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앱을 통해 시도 때도 없이 알림이 뜬다. 최근에 부쩍 많아진 것 같다. 오늘은 ˝일제 강점기 보물찾기 2˝의 신간 알림이다.

보물찾기 시리즈가 여태 나오다니. 베스트셀러를 넘어 스테디셀러가 되었나보다. 이말고도 WHY?, 내일은 실험왕, 그리스로마신화, 살아남기 시리즈 등은 우리 집에서도 인기를 끌었었다. 우리 집 아이들이 중학교에 들어가기 전까지 이 책들을 매회 구입하였다. 다음 편이 나오는 날을 손꼽아 기다릴 정도로 아이들이 좋아하였고, 나도 애들 사이에 꼽사리로 끼여 책을 같이 보았던 기억이 난다.

역사저널그날 방송을 통해 김상옥 의사와 의로운 죽음을 알게 되었다. yamoo 님의 말씀대로 독립투사를 제대로 알리는 평전이 지속되는 것은 중요하다. 죽음으로 나라를 구하는 결의가 헛된 일이 아니라면 후손들이 그들을 잊어서는 아니 된다고 생각한다. 당연한 일이기는 하지만, 그 분들을 알기 위한 우리들의 노력이 필요하다. 책이 그나마 좋은 방편이 되는 것 같다.

일제가 수탈해간 우리 보물이 무엇인지 아이들이 제대로 알고 자란다면 뜻깊은 역사 교육이 되리라고 본다. 물론 어른들도 알아야 한다. 책읽기를 꺼리는 어른한테도 만화는 쉽게 읽히지 않을까. 나의 경험에서 안다. ^^; 그래서 일제 강점기 보물찾기 1, 2에 이어서 3,4,5,… 계속되기를 바란다.

알라딘에 바라는 바는, 무조건 알림을 수신하는 것보다 내가 원하는 책을 선별할 수 있으면 좋겠다. 참고로, 보물찾기 시리즈는 이제 관심 밖이다. 아이 말을 전하면, 이 나이에 내가 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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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eka01 2016-08-23 15:0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는 알라딘 앱 폰에서 지웠습니다....보고 싶은 책을 스스로 찾아야지 알려주는 걸 받아 먹는 기분이 자꾸 들어서요...그런데 알람이 대중없이 알림이니..ㅎㅎㅎ성가시기도 하였습니다.

오거서 2016-08-23 15:24   좋아요 2 | URL
알림은 귀찮은데 주문을 편하게 하려다보니 앱을 지우지는 않았습니다. 대신 알림을 꺼놓고 있는데 조작 실수인지 최근에 알림이 켜져 있어요. 알림 때문에 성가신 경험은 다들 겪게 되는가 봅니다.

기억의집 2016-08-23 16:4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ㅋㅋ 저는 메이플 소토리 열나게 뜹니다~

오거서 2016-08-23 20:37   좋아요 0 | URL
메이플 스토리를 많이 구매하셨나 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도 나오지만 아이템을 얻으려고 아이들이 사달라고 조르는 책이기도 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