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클래식, 눈길을 주었다. 뒷표지에 실린 글이 인상적이다. 눈길 한 번 더 간다…그리고,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을 엘렌 그리모의 피아노 연주로 듣는다. 그녀의 피아노 소리는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