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등산가의 호텔 스트루가츠키 형제 걸작선
아르카디 나타노비치 스트루가츠키 / 현대문학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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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읽은 독자들이 고정관념을 깬 추리소설이라고 해서 소설 내용이 궁금했다. 책을 읽고나니 웃음이 나왔다. 여기서 스포 하지 않으려니 그저 웃음만 나온다. (웃는 게 웃는 게 아냐…) 기존 추리소설의 고정관념을 깼다는 말이 틀리지 않지만 과연 추리소설이 맞는지 의문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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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1-11-24 20:2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왠지 오거서님께 죄송한 ㅎㅎ 저도 스포는 못하고 *^^*

오거서 2021-11-24 20:40   좋아요 2 | URL
미니님이 스포를 못한다는 말이 새삼 기억나네요. 책을 읽어보니 난감한 상황이 이해되네요. 덕분에 좋은 경험을 했어요. ㅎㅎㅎ 감사 드립니다. ^^

페크pek0501 2021-11-25 15:0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더 궁금해지는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