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읽은 독자들이 고정관념을 깬 추리소설이라고 해서 소설 내용이 궁금했다. 책을 읽고나니 웃음이 나왔다. 여기서 스포 하지 않으려니 그저 웃음만 나온다. (웃는 게 웃는 게 아냐…) 기존 추리소설의 고정관념을 깼다는 말이 틀리지 않지만 과연 추리소설이 맞는지 의문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