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자마자 <위대한 작곡가들의 삶> 1, 2, 3을 한 자리에 불러 모았다. <위대한 작곡가들의 삶> 완전체로 기념 사진을 찍었다.
미미 님의 만년필 페이퍼 덕분에 구조되어 두 번의 응급 수술 끝에 기사회생한 라미가 보일락 말락 섹시한 엉덩이를 내밀어 자리를 빛냈다. ^^ (언제 꼽사리를 끼었는지…)
하나씩 집에 들어올 때는 미처 몰랐는데 완전체를 이룬 모습을 보다니 흐흑 흐뭇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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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1-10-07 08:45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책들이 너무 분위기 있고 예쁩니다 *^^*

stella.K 2021-10-07 15:56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예쁘군요. 한 일주일 아무 것도 안 드셔도 배 부를 것 같습니다.
일주일은 너무 심했나?ㅋㅋ
암튼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