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의 인문학>(2015), <채소의 인문학>(2018), <고기의 인문학>(2020)을 내놓은 정혜경 교수(호서대학교 식품영양학과)의 신간 <바다의 인문학>이 나왔다. 음식 4부작의 위업을 이루었다!

9월 2주 신간 중에서 음식 관련 도서가 눈에 많이 띄는데 그 책들을 모아 보았다.



#클래식과_음식의_궁합
#신간 #클래식은_왜_그래
#히가시노_오쿠다_광팬_집중__코시국_달랠_日_추리물_온다
#그녀가_연쇄살인마_힌트는_뜨거운_밥_위에_얹은_버터라는데
#역사에_질문하는_뼈_한_조각_외
#완벽한_아내를_위한_레시피
#건건록_外
#서머싯_몸의_단편선과_장편_풍자소설
#미각의_번역
#입안_가득_소환되는_인생_음식_의_추억
#음악이_멈춘_순간_진짜_음악이_시작된다
#북카페 #스너프_외
#이_책 #바다음식의_인문학_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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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툐툐 2021-10-01 08:08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먹는 거 엄청 좋아라 하는데, 막상 음식에 대한 책은 별로 읽은 기억이 없네용~~ 4부작까지 쓰셨다니 궁금한 맘이 생기네요~~

오거서 2021-10-01 12:10   좋아요 1 | URL
음식 책까지 빠트리지 않고 섭렵했다면 지금보다 살이 더 쪘을 것 같아요. 날씬한 걸로 만족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

행복한책읽기 2021-10-01 10:2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대박. 오거서님 서재는 바다처럼 넓고 깊군요. 새로이 알았습니다.^^

오거서 2021-10-01 10:33   좋아요 1 | URL
행복한책읽기님이 제 서재의 숨겨진 면모를 알아봐주시는군요.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꾸벅꾸벅… ^^;;
그런데 바다처럼 넓고 깊은 서재를 만들고 싶어 새로 지었는데 텅텅 비어 있어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