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독알못, 독일어를 알지 못한다. 독일어를 배운 적이 없다. 그럼에도 바하 칸타타를 연속해서 한 곡씩 감상하고 있다. 바흐의 음악을 좋아하는 마음 하나만으로 언어의 장벽에 맞선다. 투사인 양 구글 번역기를 믿고서 설치는 꼴인지도 모르지만. 으하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