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발자국이 총총...

신나게 눈밭을 뛰어다녔을 멍멍이를 떠올리니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발자국만으로도 심쿵.

전해지는 귀여움 덕분에 추위가 살짝 누그러지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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