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빌리고 싶은 책이 대출 중이라 예약하기를 클릭하려고
로그인하는데 몇 초 사이 벌써 누가 예약해버렸다.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건 알겠지만
이건 마치 줄 서 있다가 누군가에 의해 새치기 당한 기분!!!


비슷한 예를 하나 더 들자면
찾던 물건, 하나밖에 안 남았고, 그 물건 사려고 손 뻗었는데
누군가 냅다 옆에서 손 뻗어 먼저 가져간 그 기분!!!
차라리 아예 없었거나 그러면 모를까
눈앞에서 당하니 뭔가 살짝 억울하고 황당한 기분인 건 어쩔 수 없더라는 사실.

 

아, 날씨는 덥고, 그래서 눈에서도 땀이 난다. 하하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