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끔은 이런 센스도 필요함.

 

별것 아닌 일들도 자꾸 반복되다 보면 그 자신에게는 무척 큰일이 된다.
그 고통은 겪어본 사람만 안다.
그러니 이럴 때는 상대방의 고민을 듣고 가볍게 평가하지 않는 게 센스!

 

 

2. 어떻게 가꾸어나가느냐가 관건.

 

사람은 직접 만나 얼굴을 보고 우정을 돈독하게 쌓아가는 관계도 좋지만,
각자의 상황이 마땅치 않을 때가 있다.
그렇다면 멀리서라도 서로에게 마음으로 응원해주는 관계도 충분히 좋다고 생각한다.

 

 

3. 이런 사람, 이런 경우도 있음.

 

종종 생각이 나는데, 막상 할 말이 없어서 연락하기를 주저할 때가 있다.
생각이 나서 연락했어. 라고 해도 되겠지만 사람들은 대개 그다음을 원한다.
시시콜콜한 이런저런 말들을...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보다, 할 말이 있는 게 더 성의 있게 여겨지는 그런 상황이 생긴다.
그럼에도 도대체 무슨 말을 하면 좋을지 전혀 안 떠오르니 이것 참 고민이다.
생각하는 만큼, 저절로 할 말이 마구 샘솟으면 얼마나 좋을까.
시시콜콜한 이야기가 잘 안 되는 사람. 바로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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