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늦은 시간.
잠은 안 오고 그러다 보면 어느새 시간은 새벽에 가까이 다가가 있다.
그러면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
그냥 누군가와 대화했으면.
그냥 별다른 얘깃거리가 없어도
목소리를 주고받았으면 좋겠다고.
서로가 별것 아닌 것에도
말하고자 하는 바를 잘 알아듣고 공감해주고
웃음 코드도 같으면 좋겠다고.
...그냥 그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