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의 안목 - 고전과 비즈니스에서 세상과 사람을 읽는 법을 배우다
김봉국 지음 / 센추리원 / 2013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세상에는 남들과는 다른 안목으로 사람들을 이끄는 지도자들이 있다.
역사적, 세계적으로 유명한 리더들. 과연 그들은 어떤 생각과 시선을 가지고 있었을까.
『승자의 안목』
이 책은 결행(決行), 순리(順理), 인덕(仁德), 혁신(革新), 공유(共有)라는 큰 줄기로 나누어 세상과 삶을 읽는 안목들을 가르쳐준다.
 

 

대표적으로 독선형 리더와 조율형 리더의 비교가 기억에 남는다.
'천상천하 유아독존'으로 부하들에게 엄격했던 맥아더와 달리 니미츠는 부하를 아끼고 성장시키는 리더였기에 두터운 신뢰를 얻었다고 한다. 
한왕(漢王) 유방도 마찬가지다. 초패왕 항우는 독선형 리더였지만 한왕 유방은 조율형 리더였다.
그는 포용력이 있어 부하를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데 능했다고 한다.
리더라 할지라도 어떤 카리스마가 있느냐가 참 중요한 것 같다.
독단적으로 무조건 명령만 내리고 인격을 무시하는 리더를 누가 따르고 싶어 하겠는가.
그보다는 역시 조율형 리더에 마음이 간다.
다른 사람의 말에 귀 기울일 줄 알고 의견을 함께 나누는 리더,
관용과 배려, 포용력이 있는 리더야말로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아닐까 싶다.
여기에 한 가지 덧붙여 ‘소통’에 관한 부분도 많은 공감이 되었다.
같은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기 위해선 그만큼 서로 간의 소통이 중요할 것 같다.

 


현재 어떤 상황인지 잘 파악하고 흐름을 읽는 것, 멀리 내다보고 결정을 내리는 것 등.
리더는 분명 남들과는 달라야 했다.
그러나 결단력이라든가 뛰어난 통찰력은 하루아침에 얻어지지 않는 법.
여기에도 끊임없는 배움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렇다. 리더십은 훈련을 통해 얼마든지 길러질 수 있다.
글쓴이는 강조한다. 사람이 자리를 만들고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그러니 원하는 자리를 가려고 하면 그에 걸맞은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말이다.
계단을 오르듯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나가야 한다.
우선 스스로 자신을 경영한다고 여기고 책의 내용을 접목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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