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가 달라졌다.

멀리서 달려온 바람은 부드러움을 담고 있고 

한층 누그러진 온도때문인지 마음은 술렁거린다.

 

 

이렇게 시간은 소리 없이 흐르고 있다.

하늘은 매일 다른 파랑을 보여주며,

달은 여전히 밤하늘에서 반짝이면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