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한 송이 가져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 곳에 두어도 참 예쁠 것 같고,
생기 있고 반짝반짝하게 모든 분위기를 확 살려줄 것만 같은 겹벚꽃이다.
덩달아 마음도 핑크핑크해지며 약간 설레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