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왜 온몸이 촉수인 삶을 살아야 할까요?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어디에도 완벽한 것은 없기 때문인 것 같아요. 현명하게 사는 방법은 그 순간을 온전하게 사는 것뿐이죠. 행복은 저 멀리 있지 않아요. 카잔차키스가 그런 말을 했죠. "신은 천둥 벼락 같은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신은 빗방울 같은 모습으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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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만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그림자까지 함께 받아들일 때, 우리 안의 전체성은 눈을 뜨기 시작한다. 자기 안의 전체성을 통합해 더 나은 자기로 만들어가는 과정이 바로 개성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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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은 참 구김살이 없어서 좋다‘고 느낄 때, 우리는 그 사람의 내면아이가 지닌 해맑은 순수를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저 사람은 어린 시절에 무슨 상처를 입었길래 저토록 슬퍼 보일까‘라는 생각이 들 때, 우리는 그 사람의 내면아이가 지닌 아픈 그림자에 귀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우리 안의 내면아이를 위로할 수 있는 최고의 지지자는 바로 우리 자신의 성숙한 측면, 즉 성인자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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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가 지나치게 발달한 사람은 타인의 시건에 휘둘린다.
에고는 타인의 인정과 칭찬을 먹고살아가기 때문이다. 하지만셀프는 다른 사람이 아무리 뭐라고 해도 아랑곳하지 않을수 있는 내면의 깊은 자기인식의 총합이다. 트라우마와 스트레스에 휘둘리는 사람들은 셀프가 견고하지 못하다. 에고의감정 변화에 일희일비한다. 셀프는 에고가 울고 있을 때도 건강할 수 있다. 에고가 처참하게 상처 입었다 하더라도 셀프가괜찮다면 우리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더 담대하게, 더 용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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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커버링을 한다는 것. 커버링은 주류에 맞게 타인이 좋아하지 않는 정체성을 드러내는 것을 억제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주류에 속하고 싶은 열망 때문에 유행하는 스타일로 옷을 챙겨 입고, 요즘 대세로 불리는 라이프스타일로 삶의 습관을 바꾸는 수고를 마다지 않는다. 심지어 왕따를 당하지 않기 위해, 주류에 편승하기 위해, 양심의 가책을 느끼면서도 무고한 사람을 왕따로 만든다. 동성애자임을 숨기기 위해 오랫동안 이성애자의 커버링을 계속해왔던 저자는 바로 그 주류에 편입되기 위한 커버링이야말로 진정한 나 자신이 되는 것을 가로막는 장애물임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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