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구절 완전 나다. 요즘 한치도 앞을 내다보려 하지 않고, 끝난 일에 대해서는 조금도 기억하지 않는다. 진짜 치매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과거를 까먹고 있다. 단어도 까먹어서 어버버 거릴 때도 많고~
그래도 살아가고 있다.
살고 있다면 그 자체로 잘하는 거라고 나를 다독인다.
하나의 일이 끝나면, 기억 속에서 빨리 지워 버리세요. 한 가지가 또 다른 것과 섞이지 않도록 하십시오. When one activity is finished, drop it very quickly. Don‘t allow one thing to blend into another. - P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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