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태선생님의 글을 읽고 나면 자주 생각나는 것이 있는데 선생님이 너무 일찍 돌아가신것이 참 아쉽다는 것이다!ㅠ이런 류의 책을 개론서라고 할까?, 입문서라고 할까? 뭐라고 표현할지는 모르지만 서양철학이든 역사분야에서 남선생님 글만큼 쉬우면서도 적당한 깊이를 유지하는 책을 만나기가 쉽지 않은것 같다.올해는 철학의 끈을 좀 더 조여보자!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