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토요일입니다. 밖에 날씨가 흐리긴 해도 많이 추울 것 같지는 않아요. 오늘은 토요일이라서 점심 조금 늦게 드시려나요. 오후에는 어떻게 보내실지 궁금합니다. ^^

오늘은 5일인데 계속 6일 같아요. 월요일까지는 10월이었고, 화요일부터 11월인데, 어느 날 기분으로는 10월 같아서(음력으로는 10월 입니다.^^;) 페이퍼를 쓸 때는 날짜 한 번 더 확인합니다. 페이퍼를 매일 쓰면 좋은 점은 오늘이 며칠이고 무슨 요일인지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있습니다.^^

1. 얼마전에 김진명 작가의 <고구려6>이 신간 소식 들었는데, 올해는 이 책 한 권만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3부 1권이라고 하는데 다음편은 언제쯤 나올지 궁금해요.

2. 어제 날씨가 많이 흐리긴 했는데, 지나다 찍었어요. 화분에 작은 귤이 있었는데, 사진이니까 귤을 크게 찍자! 하고 찍었습니다. 아직 파란색이지만 언젠가는 노랗게 익을거예요. 여러분의 소원, 그리고 저의 소원도 언젠가는 좋은 일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귤을 크게크게 찍었습니다.^^

즐거운 토요일 보내세요. ^^
점심도 맛있게 드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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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크 2016-11-05 13:2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마치 귤이 달린 것 같네요...ㅎㅎ 주말 잘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16-11-05 16:42   좋아요 1 | URL
귤이 달려있는 작은 나무예요. 귤을 크게 찍어서 그래요.^^
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