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월요일입니다. 요즘은 날짜를 자주 틀려서 페이퍼를 쓸 때는 날짜를 다시 한번 더 확인합니다. 그렇지만 그래도 잘 틀려요.^^;
오늘이 벌써 15일이네요. 2주가 조금 넘는 시간이 더위때문에 아무 생각없는 사이에 너무 빨리 가버린 것만 같습니다. 어제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이 한 7월 정도라도 되면 좋겠다`
그런데 7월의 메모를 보니 그 때도
`아, 벌써 7월인걸까;;`
와 비슷한 메모가, 그리고 한참 앞으로 가서 5월이 되어도 비슷한 메모가 있었습니다. 어쩐지 찾아읽으면 그 앞에도 비슷한 내용이 자주 나올 것만 같았습니다.
다이어리를 꼼꼼히 쓰는 편이 아니어서, 가끔 생각나면 씁니다. 어떤 날에는 빡빡하게 쓰고도 모자라서 옆의 날짜에 써둔 날도 있고 어떤 날은 한 주가 넘게 아무 것도 없는 날도 있었습니다. 가끔씩(실은 아주 가끔 빼고 거의 대부분^^;) 다이어리나 메모를 쓰는 시간이 아까웠습니다만, 간단한 메모 때문에 생각해볼 점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8월 15일 광복절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