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10월 1일도 아주 추운 날이었어요. 그날 저녁은 전날에 비할 수 없이 무척 추웠던 기억이 납니다.
조금씩 더워지고, 조금씩 추워지면 좋을 것 같은데, 어느 날 갑자기 덥고, 어느 날 갑자기 추워서 계절이 바뀐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아직 날짜도 마음도 가을이니, 겨울추위가 일찍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곧 찾아오겠지요.^^
금요일 저녁이 되니, 벌써 한 주가 거의 다 간 느낌입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편안한 휴일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어제부터 새 디자인 사진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