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기시미 이치로의 <미움받을 용기>가 베스트셀러에 있어서, 동 저자의 책을 찾아보았더니 세 권이 있어요. 한 권쯤 읽어보고 싶은 생각은 드는데, 어느 책부터 읽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출간 순서대로 세 권인데, <미움 받을 용기>는 김정운 교수의 감수도 있고 해서 좋아보이기도 하고, 그리고 제일 많이 읽는 책 같아서 읽어보고 싶긴 한데요.
실제 원서는 아무래도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이 먼저 나온 것 같아요. 그리고 세 권 모두 다시 찾아보니까 출판사와 번역한 분이 달라서, 이것저것 보는 중입니다.
조금 더 찾아보니, 최근에 아들러 심리학 관련 도서는 여러 권 되어서, 어떤 책을 보는 게 좋을지 망설여집니다.
![](http://image.aladin.co.kr/product/1555/62/coveroff/8961092057_1.jpg)
집에 찾아보면, 이 책은 있어요.
이 책도 감수자가 김현철이라는 분인데, 제가 전에 읽었던 책이어서 보았던 것 같아요.
음... 다 읽기에는 너무 많고, 고르기에는 쉽지 않네요. ^^
다음 주는 명절 연휴가 있어서, 그 전에 골라야 연휴에 읽을 수 있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