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는 어제 비가 온 뒤라서 그런지 .... 춥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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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범용공인인증서 설명을 조금 더 했었는데, 오늘은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해 볼게요. 이웃분의 서재에 놀러갔다가 댓글을 보고 오늘은 이걸 하자, 했습니다.

 

 네이버 스토어팜에 가입할 때에는 일정 서식을 작성하게 되는데, 필수항목인 개인정보와 가입시 쓸 아이디 및 비밀번호를 정해야 합니다. 이러한 것은 이전에 네이버 메일을 가지고 있을 경우에도 동일하게 신규가입처럼 작성해야 합니다.

 

 인터넷 사이트의 대부분은 가입할 때에 개인정보를 입력하면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작성합니다. 이때 이후로는 이 사이트에는 이름 대신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로그인과 로그아웃을 합니다. 인터넷 쇼핑몰이 아니라, 메일을 이용하기 위한 사이트라거나, 아니면 다른 목적의 사이트에서도 대부분 가입한다고 하면, 아이디생성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는 중복되지 않고, 자신이 기억할 수 있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그렇지만 다른 사람에게 좋지 못한 인상을 줄 수 있는 아이디를 쓴다면, 보는 사람이나 쓰는 사람 모두 불편할 수 있으니까 그런 건 잘 쓰지 않는 정도입니다. 또한 사이트에 따라서는 일정 글자 이상을 요구하기도 하니까 그러한 개별적인 조건이 조금 있더라도, 비교적 선정이 자유로운 편입니다.

 

  인터넷 사이트 중에서 네이버나 다음과 같이 가입하면 메일과 함께 블로그나 카페활동이 가능한 사이트의 경우, 가입한 아이디 외에도 카페나 블로그의 경우에는 아이디 외에 별명을 정해서 쓸 수 있는데, 그러한 것은 알라딘의 경우에도 해당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알라딘 서재를 예로 들겠습니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 가입할 때에는 아이디를 정해서 쓰지만, 아이디 그 자체로 알라딘 내의 서재 그러니까 블로그 이름을 써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도 알라딘 서재와 알라딘 사이트의 로그인시 아이디가 같지는 않습니다만, 이렇게 쓰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처음 가입할 때의 아이디는 계속 회원자격을 유지하면서 변경이 어렵지만, 블로그의 이름은 별명과도 같아서, 때에 따라 바꿀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바꿀 수 있다고 해서, 매일 로그인할 때마다 바꾸지는 않으니까, 처음에 정한 이름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별명을 바꿀 수 있다는 이유로 계속 바꾼다면, 나를 알고 지내는 서재 이웃이 금방 알아보기 어려울테니까요.

 

 아이디를 정했다면, 비밀번호도 미리 생각해두세요.

 

 비밀번호는 작성한 사람은 기억하기 쉽지만, 다른 사람은 알아내기 어려운 것을 정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사이트마다 입력한 비밀번호의 적정도를 표시해주기도 합니다. 요즘은 이전보다 비밀번호를 길고 복잡하게 요구하는 경우도 많아졌지만, 쇼핑몰의 사이트의 경우에는 일정글자의 범위를 적어주기 때문에 그 안에서 정하면 됩니다.

 

 만약 비밀번호나 아이디를 잊어버릴 경우에는 일정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가입시에 귀찮아서 금방 입력하고 잊어버릴 만한 것은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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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여기까지만 써 볼까요.^^

 너무 길어지면, 제가 내일 쓸 내용이 없어져요. ^^

 오늘도 책 소개는 넣지 않으려구요.

 

 저희 집에서 인터넷에 사이트를 열었습니다.

 소잉데이지, 라고 합니다.

 http://storefarm.naver.com/sewingdai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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