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데, 오늘은 비가 오네요. 음, 날이 좀더 추워질 거라고 생각하는데.... 봄에는 비가 오면 날이 조금씩 더워지고, 가을에는 추워지고 그렇던데요.

 

 제 서재 이벤트를 지난주 월요일부터 했는데, 월요일에 받으실 분 말씀드리겠다고 하고 시작했습니다. 처음 예상은 한 다섯 명 정도 되지 않을까 했는데요, 많이 와주셔서, 그리고 많이 신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번에는 저희도  사이트 처음 시작하는 이벤트라서, 되도록 많이 드리려고, 예정을 바꾸어서 총 10분 보내드리기로 했습니다.

 

  전에 말씀드린 티코스터입니다. 원하시는 디자인 만들어드리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이번에는 같은 디자인을 보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가장 호응이 좋았던 청어그레이 디자인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번에 보낼 것들은 엄마가 만들어주셨어요. ^^

 

 

 

 

 

 

  받으실 분들은.

 

 마녀고양이님,  보슬비님, hnine님,  하늘바람님, 단발머리님, 네꼬님, 마노아님,

 강주영님, 로자님,

 순오기님, 수퍼남매맘님

 

 께 보내려고 합니다.

 

 보내는데 주소(우편번호 포함)와 받으실 분의 성함이 필요합니다.

 이 페이지의 비밀댓글로 휴대전화번호를 적어주시면, 제가 문자메시지 드리겠습니다.

 (전에 제게 휴대전화로 전에 보내주신 분들과 지난 주에 저한테 문자받으신 분은 다시 보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보내고 간단한 메시지 드리겠습니다.)

 

 월요일 또는 화요일에 주소를 알고 있는 분께 먼저 발송하고,

 이번주 내로 한 번 더 발송할 예정입니다.

 이번 이벤트는 이번주까지 마무리하고 싶어서, 두번째 발송도 이번주 목요일까지로 예정합니다.

 이번에는 일반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어서, 지역에 따라 한 주일 정도 걸릴 수 있습니다.

 

 

   이번에 저희도 계획하지 않고 갑자기 시작되어서 지난 2주동안은 거의 매일,  전에 한번도 해보지 않은 일을 했던 것만 같았어요. 그럴 때, 이 이벤트 페이지에 많은 분들이 좋은 말씀 적어주셔서, 관심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신 한 분 한 분께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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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생각이 난 건데, 사이트 시작하는 걸 페이퍼로 써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저도 인터넷 여러번 찾아보면서 정보를 얻기는 했는데, 그래도 막상 해보면 그렇게 잘 되지 않았거든요. 아주 간단한 것들도, 그렇지 않을 때가 많았어요. 한 일년쯤 지나고나서는 기억이 잘 나지 않을테니까, 지금 일기쓰듯이 조금씩 써보는 건 어떨까 해요.  그렇지만 2주동안 열심히 살았더니 지난 금요일부터 효과가 눈에 보이게 나타나서, 제가 조금 실수를 계속하고 있어요. 약간이라도 쉬어야 겠는데, 잠을 잘 못자고 있어요. ^^ 그리고 일단 포장하고, 발송할 일도 남았구요.

 

 

 월요일인데, 오늘도 많이 바쁘시겠군요.

 즐겁고, 건강한 한 주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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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1 14:1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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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1 17:4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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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1 14:1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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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1 17:4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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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1 16:3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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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1 20:4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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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1 21:1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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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2 14:4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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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2 18:1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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