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록- 러셋(RUSSET) 토트백
인레드 7월호는 잡지 설명을 보니, 10주년 기념인 듯 합니다. 이번호의 부록은 러셋 토트백인데, 종이상자 안에 접혀 왔습니다. 색상은 알라딘에 제공된 사진과 거의 비슷했습니다.
크기, 소재, 색상,
크기는 27*33*11센티 이고, 잡지 본책과 A4용지클리어파일이 동시에 들어가고 공간이 약간 남습니다.
겉감 소재는 약간은 방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내부 안감은 겉감과 비슷한 색입니다. (소재의 방수여부는 실험하지 않았으니, 대강 소재에 대한 참고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수납
외부에 2개, 내부 안감에 이어진 2개의 포켓이 있고, 입구는 지퍼가 있어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외부 포켓은 한쪽면에 두 개가 있고, 내부 포켓은 그와 반대쪽에 있습니다.
끈(스트랩)
토트백으로 표시되어 있고, 길이가 긴 편은 아니지만, 어깨에 맬 수 있는 정도 됩니다. 끈은 폭이 3센티 정도 됩니다.
브랜드 로고
끈이 박음질 된 부분에 작은 금속 장식이 있고, 영문으로 russet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는 로고 표시는 없으며, 해당 브랜드의 모노그램표시는 알라딘 사진처럼 겉면에 있고, 내부에는 없습니다.
2. 배송기간, 도서 가격, 배송료
배송기간
저는 알라딘에서 외서를 이번에 처음 구매했는데, 배송기간이 국내도서에 비해서는 길었습니다. 일반 도서가 거의 하루면 도착하는 책이 많지만, 이 책 뿐만 아니라 비슷한 카테고리의 책들은 해외에서 오는 책이라서 배송 예정일이 한 주 이상으로 표시되었습니다.
알라딘에서 이 책을 일요일 저녁에 주문하고 그 주 토요일에 받았으므로 거의 한 주일 정도 걸렸습니다. 제 경우에는 주문시 알라딘 표시 예정인 월요일 이후로 나왔습니다만, 예정기간보다는 빠르게 배송받았다고 생각됩니다.
도서 가격, 배송료
외서이다 보니, 환율이 변동되는 것에 따라 알라딘 내 구매가격도 약간씩 바뀌는 것으로 보입니다. 알라딘 국내도서의 잡지와는 배송료 기준이 달라서 이 책은 만원 이상 구매시 배송료가 다를 수 있으니, 주문 전에 배송료를 한 번 더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만원이 되지 않아서 다른 책을 한 권 더 구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