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월요일입니다. 주말엔 뭘했는지, 기억이 없네요. 그래봐야 몇 시간(!)밖에 안 지났는데도^^. 아무래도 별다르게 기억나는 걸 하지 않았나봅니다.

 다시 한 주가 시작하는 거군요. 휴일은 언제나 짧고 아쉽고, 그래요. 근데, 수요일 지나면 금방금방 다시 주말이 오니까, 금방 또 올 거라고,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주말에 날씨의 차이가 심해서 다들 황당하다고 하시던데, 아직은 따뜻할 때는 아닌가봐요.

 건강하고, 행복하고, 즐거운 한 주일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물론, 저도 그래요.

 

 <페이퍼에 관한 이야기>

 

 요즘은 잡지가 많이 나와서, 페이퍼를 올리다보니, 다른 책을 읽을 시간이 줄어들기도 하고, 페이퍼만 쓰기엔 이것저것 걸리는 것들이 제게도  있긴 하네요^^;  근데, 이번주엔 아무래도 신간 책들이 나올 때가 슬슬 된 거 같은데, 어떨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지난 달에는 이 시기쯤? 정도로 생각은 해 봅니다. 그렇다면, 당분간은 또 바빠지겠네요. 잡지관련 페이퍼를 올리고 나서부터, 이전보다 많은 분들이 서재로 와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가능하다면, 다른 책이나 기타 잡다한 페이퍼도 많이 올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려면 여러 가지 할 일이 많다보니, 한편으로는 희망사항입니니다.

 

 새로  시작하는 이 주도 즐겁고, 좋은 기억들로 채워가고 싶습니다. 다시 주말만 바라보긴 주중의 시간도 귀하다는 생각도 해보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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