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나 소설책 읽다보면, 다음편 기다려질 때 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되는 거야?? 하면서, 다음 편, 다음편 계속 읽는 경우입니다. 신간이 나왔다길래, 저도 살까말까 고민을 시작합니다만.^^
요시나가 후미- 오오쿠8
남녀역전의 가상시대 이야기로, 요시나가 후미 책으로는 약간 긴 시리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양골동양과자점이나, 아님 플라워오브라이프도 권수는 4권 정도니까요. 오오쿠는 다른 책보다는 조금 긴 편인데, 이 가상세계의 이야기가 언제까지 이어질 지 궁금합니다.
전권에서 이러저러한 과거의 이야기에 대해 어느 정도 설명해주긴 했는데, 이번권은 어떨지, 읽게되면 다시 페이퍼로 돌아오겠습니다만.
이츠키 나츠미 - 카시카 특별편
이미 오래 전에 카시카 라는 책이 완간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카시카 특별편이라는 책이 최근 나오고 있습니다. 읽은지 좀 된 상태라, 카시카도 내용이 잘 기억이 없네요. 하지만, 이전에 읽었던 책의 속편같아서, 약간은 반갑기도 합니다.
집에는 사 놓은 만화책이 몇 권 있습니다만, 아직 읽기 전 상태입니다. 그 책들도 읽긴 해야겠고, 쓰던 리뷰 이어서 쓸 것들도 있습니다만, 확정적인 기약을 하긴 자신이 없네요. <백귀야행21>도 리뷰를 어서 써야 할텐데...
벌써 3월이 시작되었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