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까지 알라딘에서는 이 노트가 사은품인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그 때는 노트만 개별판매가 아니었으므로, 고심하다 결국 책을 사고 사은품으로 받았습니다.
그런데, 10월부터는 알라딘 노트만 개별로 판매되어 한 권 더 살 것인지 계속해서 고민 중입니다.
저도 위의 상품과 같은 디자인을 선택해서 받았습니다. 이 디자인은 유선타입이므로 내지에 줄이 있습니다. 줄 간격이, 사진으로 보면 잘 알 수는 없는데, 약 5.5밀리 정도 됩니다. 내지는 약간 미색이었습니다. 상품소개의 글씨는 꽤 멋있지만, 전 그렇게 쓰지 못하니 좀 아쉽습니다.
대부분의 상품에 관한 사항은 거의 상품페이지 소개와 비슷합니다.
노트 뒷면에는 책에 대한 간단한 소개인 제목, 저자, 출판사와 발행일이 있는데, 찾아보니 같은 표지 디자인의 책이 있었습니다. 프로파간다, 라는 책이었습니다.
아쉬움이 있다면 선택할 수 있는 디자인이 조금 더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