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토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6시 53분, 바깥 기온은 영하 3도 입니다. 차가운 바람이 부는 주말, 따뜻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아침에 많이 춥지 않으셨나요. 어제 저녁에 잠깐 나갔을 때, 너무 추웠는데, 밤에 뉴스 보니까 주말에 한파가 올 것 같더라구요. 어쩐지, 너무 춥더라구요. 밤부터 추워지기 시작하면 다음 날 아침은 정말 추워져요. 오늘 아침 최저기온이 네이버에서는 영하 9도로 나오지만, 실제로 체감기온은 더 낮았을 것 같아요. 아침에 그보다 기온이 더 낮았을 것 같기도 한데, 생각보다는 낮지 않게 나오지만, 바람이 세게 불어서 많이 추웠을 거예요.
낮에 12시 조금 지났을 때, 집에서 나왔는데, 처음에는 그래도 낮이라서 어제 저녁보다는 나은 것 같은데 했지만, 건물을 지나 세게 부는 바람을 맞으니, 오늘은 모자를 썼는데도 머리가 추웠어요. 바람이 덜 불었다면 조금 나았겠지만, 그 시간에는 계속 바람이 불었습니다. 머리가 멍 해지는 기분이었어요.
추위 때문이었을까요, 지나가는데 생각이 잘 안나서 갑자기 서 있었는데, 그게 어느 가게 앞이었나봐요. 갑자기 문을 열고 어느 여자분이 나오시길래, 무슨일이지 했습니다. 그런데 금방 들어가셔서, 아 가게 앞이라서 그런가보다 했어요. 옆을 보니 가게 진열상품이 있어서 손님인 줄 아셨나봐요. 하지만 가게 매대를 보거나 가까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조금 더 걸어온 다음에 생각하니 조금 이상했어요.
어제도 잠깐 나갔다 왔지만, 오늘도 잠깐이라도 나갔다 오니, 너무 추워서 그 다음에는 이러다 감기 걸리지 않을까 조금 걱정도 되었지만, 잠깐이라도 나갔다 오면 조금 덜 답답합니다. 실내에서는 움직임이 적어서 요즘처럼 기간이 길어지는 시기에는 에너지가 부족한 느낌이 들어요. 하지만 밖으로 나가는건 아무리 마스크를 잘 써도 안전하지 않은 것이 요즘 시기이긴 합니다. 외출하거나 여행가는 것들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도, 요즘엔 너무 실내에 있는 시간이 길었나봐요. 잠깐이라도 나가서 조금만 바깥을 보고 와도 덜 답답하긴 합니다만, 주말은 한파가 오는 것처럼 추워서 되도록 집에 있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오후에 뉴스의 기상정보를 보니까, 주말을 지나고 다음주에는 많이 춥지 않을 거래요. 하지만 다음주가 되기 전에는 잘 모르니까, 겨울에 추운 날을 생각하고 따뜻하게 입고 조심해야겠어요. 요즘엔 감기 걸리면 안되니까요.
12월이 되면서 눈이 오거나 하면 날씨가 많이 추워지네요.
따뜻한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며칠 전 밤에 눈 오던 날 찍은 사진이예요... 하려다 날짜를 다시 찾아보니, 어제 날짜예요.
18일 금요일에 찍은 사진입니다만, 목요일 밤 같기도 하고요, 한참 된 것 같기도 해요.
밤에 눈이 많이 내렸지만, 그날 낮에 많이 녹았고요, 그리고 남은 것은 어제 저녁부터 빙판처럼 되어서 제설제를 뿌리는 것을 보았는데, 그것도 한참 전의 일 같네요.
주말에는 많이 춥지 않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