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 뉴'(중국명 류쓰린)라는 중국의 예술가가 만든 시리즈다. 우연히 발견했는데 재밌어서 공유한다. 보다시피 지금은 만날 수 없는 보부아르,마릴린 먼로, 아인슈타인,처칠, JFK 등 과거의 유명인들 사진 속에 작가 자신이 자연스럽게 개입하는 방식이다. (포토샵으로 하면 나도 대충은 할 수 있을것만 같은데 문제는 다 까먹었다는 거)어찌보면 디지털 세대의 장난같은 시리즈인데 나름 의미가 있다고 한다. 세계 무대에서도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나. 잘 설명되어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들어가 읽어보시길.
다이애나비와 사진 찍은 90년대생? <ㅡ링크
https://naver.me/FzHFKUnl
피카소와 셀린느 뉴.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든다
사진과는 관련없는 책이지만 디지털 아트에 관한 책이 있나 검색하다가 함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