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교땐 입시 준비로, 과제로 책을 자주 접하게 되었다가 대학때는 분위기에 휩쓸려 읽었던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직장에서 뭔가 필요할때 관련책을 집어들고 인간관계로 힘들땐 심리학책들 조금씩 보고..그렇게 일년에 책 10권도 읽지 않았어요. 작년부터 마음잡고 읽어 올해는 150권은 읽자 했는데 3권만 읽으면 달성이네요^^*
그래도 중간중간 기록에 얽매이지 않으려고 스스로 다짐하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알라딘에 친구가 있어 이 앱을 깔게 되었는데 좀더 일찍부터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잔뜩 있습니다. (이래놓고 타사 기록은 쑥스^^;;)
함께 독서의 세계를 열정적으로 탐구하고 계신 알라디너들.플친님들 모두건강하고 마음포근한 크리스마스와 연말 되시기바래요♡
덕분에 내년의 독서도 설렙니다!!




